
어나더브릿지
어나더브릿지는 단순한 안경을 만드는 것이 아닌, 안경을 통해서 다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 얼굴에 맞춘 디자인으로 새로운 분위기, 또 다른 나,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Year
2022
Keyword
Content planning, Graphic Design, Photography
Client
어나더브릿지
Process
비티와이플러스가 전개하는 어나더브릿지가 S/M/L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취향 안경'을 다시 한번 선보입니다.
이전에 진행했던 1차 펀딩과 차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회의와 구체 기획을 통해 페르소나를 정하고
그의 하루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Q&A
스토리의 주제를 무엇으로 잡고 스토리를 풀어야 할까? | '안경은 하나, 스타일은 3가지'를 주제로 한 사람의 일과 속 3가지 안경을 다양하게 연출 |
취향 안경은 '어떤 안경'이라는 하나의 메인 포인트를 무엇으로 잡아야 할까 | 3가지 사이즈라는 선택의 폭이 있는 안경 하지만, 남다른 안경 |
안경에도 사이즈가 필요하다는 것을 어떤 방식으로 알리면 좋을까? | 체험단을 구성하여 세 가지 사이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 |
취향 안경을 씀으로써 오는 베네핏은 무엇이 있을까? | 편안함과 패셔너블함, 안경의 가치를 페르소나를 통해 비주얼적으로 소구 |
Story Development
Taget 1 | 자신의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30-40대의 프리랜서 |
Taget 2 | 얼굴형과 안경 사이즈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 |
Taget 3 | 안경을 착용했을 때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
취향 안경 1차 펀딩 때 모델로 일반인을 선정하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확실히 인지도 측면에서 제품을 어필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느껴져 2차 펀딩에서는 취향 안경의 타겟에 맞는
페르소나를 선정해 그의 일과를 따라 흐르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세 사이즈 안경이 아닌 쉽게 부르고 각인될 수 있는 네이밍을 통해 '취향 안경'이 태어났습니다.
사이즈를 선택을 통해 얼굴의 사이즈와 취향, 상황까지 고려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내포하고자 했습니다.
페르소나의 스펙을 고려해 핵심 소구 포인트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세 사이즈가 프린트된 필름지로 체험단들이
사이즈를 미리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