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콘텐츠의 틀을 잡은 다음 진행하는 업무가 바로 '촬영 기획'이다.
콘텐츠의 형식에 따라 다르지만 최종 스토리에 맞는 이미지 컷과 영상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스튜디오 진행 판단, 모델 참여 여부, 야외 촬영 시 로케이션 서치, 장비 대여,
촬영 소품 구매 등 확인해야 할 목록들이 많다.
BTYPLUS는 '알로'라는 툴을 사용해 기획서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특히 촬영 기획서를 작성할 때에는 많은 이미지가 첨부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