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강하게 불던 1월 말, 설 연휴를 끝내고 바로 BTYPLUS는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회사에 10시까지 모인 후, 미리 주문한 음식과 소품들을 챙겨 강화도로 향했는데요.
차에서 잠깐 눈을 붙였다 떠보니 강화도의 풍경이 눈에 펼쳐졌습니다.
떠나기 전 미리 찾아둔 '왕자정'이란 묵밥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푸짐한 양과 담백한 음식들이 비어있던 속을 따뜻하게 채워준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왕자정에 가신다면 최대한 많은 인원과 함께, 모든 메뉴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점심을 믿을 수 없는 속도로 흡입하고, 강화도 로컬분이 추천해준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금요일 낮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 속에서 무엇을 마셔야 할지 한참 고민하다 카페의 시그니처 커피를 시켰습니다.
워크샵을 간 날은 바람이 정말 차게 불었는데요.
고소한 에스프레소와 꾸덕한 쿠키의 조합은 얼어붙은 몸을 녹이는데 충분했습니다.
루지 타러가기 전 수다로 입을 먼저 풀어주는 BTYPLUS 크루들입니다.
강화도에서 역사 투어를 빼놓을 순 없죠. 바로 조선시대의 성곽시설인 '광성보'에 들렸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광성보의 산책길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는데요.
경치도 즐기고 소화도 시키며 시간을 향유했습니다.
그리고 워크샵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 루지를 타러 왔습니다.
이 시간쯤 되니 바람이 더욱 거세졌는데요.
1인 1회 권을 구매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래도 왔으니 2번은 타야 한다는 의견에 1인 2회 권으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루지는 멀리서 볼 때는 느려 보이지만, 직접 운전을 해보니 스피드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빨랐습니다.
루지를 처음 타보는 사람들을 위해 짧은 교육을 받았는데요.
저희 결투 에디터와 시리 에디터는 결국 스피드를 잡지 못하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습니다.)
아련한 결투 에디터의 모습
잠깐 동막 해변에 들려 눈싸움을 한 후, 재빠르게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입니다.
실내 바베큐 장소도 있고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일몰을 안주로 술을 드시는 실장님과 대표님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바베큐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목살과 삼겹살로 시작해 WJ실장님의 특별 제조법으로 만든 양고기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정말 부드러움이 일품이었습니다.
고기에 술이 빠질 수 없듯이 워크샵에는 게임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이날만은 기다리며 다양한 게임을 준비한 결투 에디터의 디너쇼가 시작됐는데요.
막내 둘이서 팀을 나눠(가오팀과 쑥쑥팀) 무료 월차와 팀 회식을 두고 승부를 겨뤘습니다.
결투의 디너쇼는 실내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고요 속의 외침, 이어말하기 등 다양한 게임을 이어갔는데요.
시리 에디터가 팀장으로 있는 가오팀이 3:0으로 무료 월차를 득템했습니다.
자정이 넘어도 지칠 줄 모르는 BTYPLUS 크루들.
이렇게 새벽 4시까지 노래방과 텐텐 게임으로 똘똘 뭉쳐 놀았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다음날 무릎에 멍이 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1박 2일 BTYPLUS의 워크샵이 끝났습니다.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워크샵이 결정되고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과 워크샵 코스를 준비했던 결투 에디터, 저희가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서포트해 주신 실장님과 대표님들, 멋진 사진을 남겨주신 MOYA 팀장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올해 목표 매출을 꼭 달성해서 내년에는 외국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잊지 못할 우리들의 첫 워크샵
바람이 강하게 불던 1월 말, 설 연휴를 끝내고 바로 BTYPLUS는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회사에 10시까지 모인 후, 미리 주문한 음식과 소품들을 챙겨 강화도로 향했는데요.
차에서 잠깐 눈을 붙였다 떠보니 강화도의 풍경이 눈에 펼쳐졌습니다.
떠나기 전 미리 찾아둔 '왕자정'이란 묵밥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푸짐한 양과 담백한 음식들이 비어있던 속을 따뜻하게 채워준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왕자정에 가신다면 최대한 많은 인원과 함께, 모든 메뉴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점심을 믿을 수 없는 속도로 흡입하고, 강화도 로컬분이 추천해준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금요일 낮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 속에서 무엇을 마셔야 할지 한참 고민하다 카페의 시그니처 커피를 시켰습니다.
워크샵을 간 날은 바람이 정말 차게 불었는데요.
고소한 에스프레소와 꾸덕한 쿠키의 조합은 얼어붙은 몸을 녹이는데 충분했습니다.
루지 타러가기 전 수다로 입을 먼저 풀어주는 BTYPLUS 크루들입니다.
강화도에서 역사 투어를 빼놓을 순 없죠. 바로 조선시대의 성곽시설인 '광성보'에 들렸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광성보의 산책길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는데요.
경치도 즐기고 소화도 시키며 시간을 향유했습니다.
그리고 워크샵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 루지를 타러 왔습니다.
이 시간쯤 되니 바람이 더욱 거세졌는데요.
1인 1회 권을 구매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그래도 왔으니 2번은 타야 한다는 의견에 1인 2회 권으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루지는 멀리서 볼 때는 느려 보이지만, 직접 운전을 해보니 스피드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빨랐습니다.
루지를 처음 타보는 사람들을 위해 짧은 교육을 받았는데요.
저희 결투 에디터와 시리 에디터는 결국 스피드를 잡지 못하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습니다.)
잠깐 동막 해변에 들려 눈싸움을 한 후, 재빠르게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입니다.
실내 바베큐 장소도 있고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바베큐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목살과 삼겹살로 시작해 WJ실장님의 특별 제조법으로 만든 양고기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정말 부드러움이 일품이었습니다.
고기에 술이 빠질 수 없듯이 워크샵에는 게임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이날만은 기다리며 다양한 게임을 준비한 결투 에디터의 디너쇼가 시작됐는데요.
막내 둘이서 팀을 나눠(가오팀과 쑥쑥팀) 무료 월차와 팀 회식을 두고 승부를 겨뤘습니다.
결투의 디너쇼는 실내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고요 속의 외침, 이어말하기 등 다양한 게임을 이어갔는데요.
시리 에디터가 팀장으로 있는 가오팀이 3:0으로 무료 월차를 득템했습니다.
자정이 넘어도 지칠 줄 모르는 BTYPLUS 크루들.
이렇게 새벽 4시까지 노래방과 텐텐 게임으로 똘똘 뭉쳐 놀았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다음날 무릎에 멍이 든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1박 2일 BTYPLUS의 워크샵이 끝났습니다.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워크샵이 결정되고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과 워크샵 코스를 준비했던 결투 에디터, 저희가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서포트해 주신 실장님과 대표님들, 멋진 사진을 남겨주신 MOYA 팀장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올해 목표 매출을 꼭 달성해서 내년에는 외국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