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불편했던 점을 스스로 개선하고자 모키보의 아이디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헤비 유저로 수많은 아이패드 커버 및 거치대를 사용하면서 pain point라고 생각했던 제한적인 각도 조절을 해소하고자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프리앵글 스탠드 커버를 만들었습니다.

모키보의 프리 앵글 스탠드 커버는 능률과 편리함을 추구합니다. 수많은 개발의 과정 중에서도 사용자의 능률과 편리함에 포커싱 했던 그들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제품 개발의 결과가 실제로 내부 엄부에 적용했을 때도 '효율'을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안쪽으로 말아 한 각도에서 조정하는 방식이 아닌, 외측면의 두 탭으로 각도를 만들어 나가는 구조의 프리 앵글 스탠드 커버는 기본적인 부착 각도만으로도 이상적인 시청 각도를 선보입니다. 책상에서 업무를 하거나 영상을 볼 때 최적의 각도인 '데스크 모드', 펜슬을 사용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이상적인 각도 '펜슬 모드' 모두 자유롭게 맞출 수 있다는 점을 가장 강조하여 스토리를 풀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