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는 '나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김진환은 하오tv를 통해 계절에 맞는 슈즈 추천부터, 스파 브랜드와 하이엔드 브랜드의 협업 소식, 영화 속 패션, 국내 패션 트렌드 등 스타일링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촬영 전 BTYPLUS 사무실에서 유튜버 하오를 만났습니다.
콘텐츠 방향과 주제, 콘셉트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사전 미팅을 진행한 것입니다.
직접 만나본 하오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왜 우리가 하오를 선택했고, 킨록도 이에 동의했는지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보았던 하오만의 솔직함과 대담함과 인간 김진환의 섬세함이 그를 지금의 자리까지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오와 함께 킨록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사무실에서 미리 보고, 만져본 후 내용에 어울리는 옷들을 셀렉하며 미팅을 마쳤습니다.
촬영 당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오픈 한 시간 반 전에 입장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갈 수 없어 직원 출입구를 통해 들어갔는데요. 아직 불도 켜지지 않은 거대한 백화점이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 텐데, 촬영을 앞둔 설렘에 그저 기쁘기만 했습니다.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 본부장님과 하오와 함께 촬영 동선을 파악했습니다.
백화점 오픈 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한 시간 반으로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촬영을 위해 동선 리허설과 동선 파악은 필수입니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의 무드가 가득했습니다. 아이엠샵의 정성묵 대표의 손길과 센스를 느낄 수 있었죠.
옷을 갈아입은 하오는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어디서 저런 멘트들이 나오는 걸까?'하는 궁금증이 들 정도로 막힘없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촬영을 시켜보던 사람들 모두 "유튜버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에 빠르게 동의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상황별, 제품별 특징들을 설명하며 하오만의 개성이 넘치는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과 유튜버 하오의 만남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이 지난 5월 편집숍 ‘아이엠샵’을 운영하고 있는 정성묵 디렉터와 함께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새로운 공간을 오픈했습니다.
많은 공을 들인 프로젝트인 만큼 킨록 측에서 신세계 백화점 오픈과 동시에 유명 유튜버를 섭외해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어 했는데요.
BTYPLUS는 다수의 논의를 통해 브랜드와 무드에 어울리는 유튜버를 리스트업 후, 컨택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성사된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과 유튜버 하오(김진환)와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PROCESS
하오는 '나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김진환은 하오tv를 통해 계절에 맞는 슈즈 추천부터, 스파 브랜드와 하이엔드 브랜드의 협업 소식, 영화 속 패션, 국내 패션 트렌드 등 스타일링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촬영 전 BTYPLUS 사무실에서 유튜버 하오를 만났습니다.
콘텐츠 방향과 주제, 콘셉트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사전 미팅을 진행한 것입니다.
직접 만나본 하오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유쾌한 사람이었습니다. 왜 우리가 하오를 선택했고, 킨록도 이에 동의했는지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보았던 하오만의 솔직함과 대담함과 인간 김진환의 섬세함이 그를 지금의 자리까지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오와 함께 킨록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을 사무실에서 미리 보고, 만져본 후 내용에 어울리는 옷들을 셀렉하며 미팅을 마쳤습니다.
촬영 당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오픈 한 시간 반 전에 입장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갈 수 없어 직원 출입구를 통해 들어갔는데요. 아직 불도 켜지지 않은 거대한 백화점이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 텐데, 촬영을 앞둔 설렘에 그저 기쁘기만 했습니다.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 본부장님과 하오와 함께 촬영 동선을 파악했습니다.
백화점 오픈 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한 시간 반으로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촬영을 위해 동선 리허설과 동선 파악은 필수입니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킨록 바이 킨록 앤더슨의 무드가 가득했습니다. 아이엠샵의 정성묵 대표의 손길과 센스를 느낄 수 있었죠.
옷을 갈아입은 하오는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어디서 저런 멘트들이 나오는 걸까?'하는 궁금증이 들 정도로 막힘없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촬영을 시켜보던 사람들 모두 "유튜버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에 빠르게 동의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상황별, 제품별 특징들을 설명하며 하오만의 개성이 넘치는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링크
재밌게 촬영을 마무리한 후, 편집과 관련하여 BTYPLUS와 킨록 담당자, 하오와 함께 매일같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매끄러운 흐름을 위해 어느 내용을 넣고 어느 내용은 드러내는 것이 좋을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탄생한 콘텐츠는 위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