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빗썸과 세계 최고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함께 협업한 제품입니다. 동성 케미컬이라는 국내 브랜드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우수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B to B 산업재 소재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일반 소비자에게는 그 인지도가 너무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지도가 높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선스와 함께 동성 케미컬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녹이고자 했습니다.
두 브랜드 이전에 ‘흡음재’에 대한 필요성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선스도 큰 매력 포인트가 되겠지만 제품 본연의 가치도 기능적인 소구점이 될 수 있기에 비티와이플러스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콘텐츠 흐름을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의 최적의 게임 공간을 위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지닌 VIXUM이 나섰다는 흐름으로 잡았습니다. 분명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이 좋아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게임이 아니더라도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성능을 지녔음을 강조하는 흐름으로 내용을 채워나갔습니다.
많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중에서도 와디즈는 특히 규제가 심한 편입니다. 특히 프리미엄, 국내 최초, 국내 유일과 같은 단어들은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당당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언제나 스토리를 작성할 때 애를 먹는 편인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유일, 국내 최초, 세상에 단 하나뿐인’과 같은 문구들을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유사 제품이 없고 비티와이플러스도 제품에 대한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어 더 명확하고 자신 있게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VIXUM의 흡음재는 소리를 흡수하여 크고 작은 볼륨을 맑고 선명하게 만들어주고 귀를 피로하게 만드는 울림 소리를 차단해 주는 특징이 명확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스토리에 이런 성능들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오코텍스 클래스 1등급 유해 성분이 없어 안전한 멜라민 폼 소재에 자기 소화성을 지닌 화재 걱정이 없는 안심 소재라는 점이 제품의 클래스를 알려주고 있는 안전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리그 오브 레전드 실제 사용자들이 함께 콘텐츠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할 수 있는 용어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타깃을 저격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지 않아 게임을 모르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정선을 지켰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흡음 소재 멜라민 폼, VIXUM의 독자적인 기술력”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최적의 코어템, 모든 라인을 꽉-채워줄 퍼포먼스”
VIXUM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협업 흡음재 촬영은 실제 게이밍 룸을 표현하기 위해 게임 사양이 좋으면서 실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이 돌아가는 스튜디오를 찾아 진행했습니다. 스튜디오를 찾는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사양 고성능 컴퓨터를 배치해 놓은 파티룸 스튜디오를 운 좋게 찾게 되어 해당 공간을 바로 예약했습니다.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모델이 실제로 롤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모델분도 촬영을 잊고 신나게 게임을 하셨던 것 같아 더욱 진정성이 담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톤앤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 게임즈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하여 잡았습니다. 유쾌한 상황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와디즈 심사에 들어가기 전 라이엇 게임즈 측에 별도의 엄격한 심사를 미리 거쳐야 했습니다. 스토리 기획 단계에서부터 활용 가능한 용어나 폰트 크기 등의 규정들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또한 비티와이플러스와 라이엇 게임즈 간의 동기화를 위해 꾸준히 미팅을 진행하고 내부 숙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추가 전달 사항은 비주얼팀과 디자이너팀에게 놓치지 않고 전달했고 끝까지 긴장 상태를 유지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비티와이플러스의 SIRI 기획자는 사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열심히 하는 플레이어입니다. VIXUM에서 문의가 들어왔을 때부터 엄청나게 행복해했던 모습이 생생한데요. 그는 이게 바로 운명인가? 생각했다고 합니다. 롤에 몰입한 만큼 프로젝트에도 흠뻑 빠져 임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PC방에서 게임을 할 때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메모장에 적거나, 기획서를 동시에 켜놓고 보면서 틈틈이 스토리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회사 밖에서도, 게임 도중에도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동성 케미컬 ' VIXUM x 리그 오브 레전드 흡음재'
최근 열린 롤드컵에서 한국의 T1이 7년 만의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T1은 2013년, 2015년, 2016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최다 우승 기록을 3회에서 4회로 경신했으며 2013년 이후 줄곧 T1에서 활동한 리빙 레전드, 황제, 신이라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도 역대 최다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당치도 않는 에이징 커브 논란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는 페이커에 모두가 열광했던 분위기를 받아 비티와이플러스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와 VIXUM이 협업한 흡음재입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한 기술력으로 보다 완벽한 게이밍 룸을 만들 수 있는 VIXUM의 흡음재. 엄격한 라이엇 게임즈의 규제에도 재밌고 열성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OVERVIEW
PROCESS
동성 케미컬은 1959년 석유 화학 사업으로 시작, 다양한 소재 개발로 화학, 빌딩, 건축, 자동차,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화학 회사입니다. 친환경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기고자 바이오 기술 기반 원료를 적용한 제품으로 확대하고 경량화 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중, 동성 케미컬 멜라민폼 브랜드인 VIXUM은 수입에 의존하던 멜라민폼 수요에 대응하여 국내 최초, 국내 유일 멜라민폼 생산을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Q&A
메인 타겟을 정하는 기준은?
롤을 좋아하는 사람과 제품 본연의 가치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 타깃 선정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방법은?
실제 제품에 들어가는 챔피언들의 포지션을 동기화하여 제품 기능 후킹
촬영 중 가장 주의했던 점?
다양한 구성을 위해 다양한 촬영 각도 활용
이탈률을 줄이기 위해 한 고민과 결론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 반복 강조와 희소성 어필
STORY
DEVELOPMENT
이번 프로젝트는 빗썸과 세계 최고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함께 협업한 제품입니다. 동성 케미컬이라는 국내 브랜드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우수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B to B 산업재 소재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일반 소비자에게는 그 인지도가 너무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지도가 높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선스와 함께 동성 케미컬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녹이고자 했습니다.
두 브랜드 이전에 ‘흡음재’에 대한 필요성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선스도 큰 매력 포인트가 되겠지만 제품 본연의 가치도 기능적인 소구점이 될 수 있기에 비티와이플러스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콘텐츠 흐름을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의 최적의 게임 공간을 위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지닌 VIXUM이 나섰다는 흐름으로 잡았습니다. 분명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이 좋아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게임이 아니더라도 구매하고 싶을 정도의 성능을 지녔음을 강조하는 흐름으로 내용을 채워나갔습니다.
TARGET 1
나만의 게이밍 룸에서 더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기고 싶은 롤 플레이어들
TARGET 2
게임 사운드를 보다 쾌적하고 선명하게 즐기고 싶은 음향에 예민한 분들
TARGET 3
안전하게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흡음재 제품을 찾고 계신 분들
많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중에서도 와디즈는 특히 규제가 심한 편입니다. 특히 프리미엄, 국내 최초, 국내 유일과 같은 단어들은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당당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언제나 스토리를 작성할 때 애를 먹는 편인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유일, 국내 최초, 세상에 단 하나뿐인’과 같은 문구들을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유사 제품이 없고 비티와이플러스도 제품에 대한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어 더 명확하고 자신 있게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VIXUM의 흡음재는 소리를 흡수하여 크고 작은 볼륨을 맑고 선명하게 만들어주고 귀를 피로하게 만드는 울림 소리를 차단해 주는 특징이 명확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스토리에 이런 성능들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오코텍스 클래스 1등급 유해 성분이 없어 안전한 멜라민 폼 소재에 자기 소화성을 지닌 화재 걱정이 없는 안심 소재라는 점이 제품의 클래스를 알려주고 있는 안전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리그 오브 레전드 실제 사용자들이 함께 콘텐츠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감할 수 있는 용어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타깃을 저격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지 않아 게임을 모르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정선을 지켰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흡음 소재 멜라민 폼, VIXUM의 독자적인 기술력”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최적의 코어템, 모든 라인을 꽉-채워줄 퍼포먼스”
VIXUM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협업 흡음재 촬영은 실제 게이밍 룸을 표현하기 위해 게임 사양이 좋으면서 실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이 돌아가는 스튜디오를 찾아 진행했습니다. 스튜디오를 찾는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사양 고성능 컴퓨터를 배치해 놓은 파티룸 스튜디오를 운 좋게 찾게 되어 해당 공간을 바로 예약했습니다.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모델이 실제로 롤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모델분도 촬영을 잊고 신나게 게임을 하셨던 것 같아 더욱 진정성이 담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톤앤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엇 게임즈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하여 잡았습니다. 유쾌한 상황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와디즈 심사에 들어가기 전 라이엇 게임즈 측에 별도의 엄격한 심사를 미리 거쳐야 했습니다. 스토리 기획 단계에서부터 활용 가능한 용어나 폰트 크기 등의 규정들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또한 비티와이플러스와 라이엇 게임즈 간의 동기화를 위해 꾸준히 미팅을 진행하고 내부 숙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추가 전달 사항은 비주얼팀과 디자이너팀에게 놓치지 않고 전달했고 끝까지 긴장 상태를 유지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비티와이플러스의 SIRI 기획자는 사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열심히 하는 플레이어입니다. VIXUM에서 문의가 들어왔을 때부터 엄청나게 행복해했던 모습이 생생한데요. 그는 이게 바로 운명인가? 생각했다고 합니다. 롤에 몰입한 만큼 프로젝트에도 흠뻑 빠져 임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PC방에서 게임을 할 때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메모장에 적거나, 기획서를 동시에 켜놓고 보면서 틈틈이 스토리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회사 밖에서도, 게임 도중에도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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