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파나텍(주)은 2012년에 법인을 설립하여, 창업 때부터 제주에서 자라는 황칠나무로 10년 넘게 연구 개발을 진행, '본황칠 굿나잇 이노큐' 출시 이후, 유기농 양배추즙, 장어즙 등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파트너는 본황칠 차의 원료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까지 한 케이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에 들어가는 원료가 ‘수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객관적인 자료와 비주얼을 통해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제주 파나텍 '본황칠 차'
여기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바로 저입니다. 엇, 근데 저 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에서 불면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멤버들이 무려 50%나 되네요. 대한미국이 수면 장애 100만 인구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그리 놀라운 수치가 아닌 것 같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가 최근 기획한 프로젝트 중 유독 수면과 관련된 제품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만큼 숙면에 모두가 진심이라는 것이겠지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본황칠 차입니다. 수면제와 동일한 원리지만 인위적인 매개체가 아닌 자연의 원료로 구성된 특징이 있는 본황칠 차의 오프 더 레코드 지금 시작합니다.
OVERVIEW
PROCESS
제주파나텍(주)은 2012년에 법인을 설립하여, 창업 때부터 제주에서 자라는 황칠나무로 10년 넘게 연구 개발을 진행, '본황칠 굿나잇 이노큐' 출시 이후, 유기농 양배추즙, 장어즙 등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파트너는 본황칠 차의 원료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까지 한 케이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에 들어가는 원료가 ‘수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객관적인 자료와 비주얼을 통해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Q&A
제품의 주 타깃은?
수면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누구나
제품이 수면에 작용하는 원리 설명 방법은?
자연의 원료로 구성된 매개라는 점 어필
제품의 비주얼을 효과적으로 녹이는 법은?
원료인 식물 설명 및 먹는 방법 소개
STORY
DEVELOPMENT
파트너분께서 자체적으로 연구를 해 오셨기 때문에 콘텐츠에 바탕이 되는 자료 확보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다만, 이해를 돕고자 너무 쉬운 언어로 표현했을 때 제품이 주는 의미와 이점들이 오인되지 않도록 힘을 썼습니다. 하지만 구두와 문자를 통해 온전히 전해지지 않는 점들이 있기에 파트너께서 직접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찾아오시기도 했을 만큼 열정이 넘쳤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본황칠 차에는 '황칠'이 96%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트너가 수면에 황칠이 좋다는 새로운 발견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원료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습니다. 황칠을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보여줄지 고민하던 찰나에 파트너분께서 제주도에서 황칠나무의 가지를 잘라 서울까지 가져와 주셨습니다. 이 점이 촬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TARGET 1
수면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누구나
TARGET 2
불면으로 고생하는 사람
TARGET 3
늘 긴장과 스트레스의 예민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
황칠이라는 재료가 생소해서 메리트가 되기도 했지만 너무 생소해서 자료가 부족했습니다. 때문에 파트너와의 소통에 많은 중점을 두었습니다. 재료에 대한 파트너의 자부심이 엄청나게 컸기 때문에 그만큼 '파트너를 귀찮게 하자!' 결심하고 정말 매일 통화를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원료로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이점들을 쉽게 풀어내는 방식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페이지를 참고하고 표현 방식을 연구했는데요. 수정을 거듭하며 파트너와 비티와이플러스, 그리고 앞으로 만날 소비자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표현을 담고자 했습니다.
제품에 대해 설명하기에 상세페이지라는 곳은 너무나 좁습니다. 그만큼 핵심만 담아야 하고 요점을 잘 정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티와이플러스는 첫 번째도 소통, 두 번째도 소통으로 삼고 있습니다. 촬영 샘플을 테스트용으로 비티와이플러스 멤버들에게 쭉 돌린 적이 있는데 각기 다른 피드백을 주셔서 재밌었습니다. 익숙한 맛이 아니라 아예 못 마시겠다는 멤버부터, 생각보다 마신 당일부터 잠이 잘 왔다는 멤버까지, 개성만큼이나 특별했던 후기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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