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종으로 제품은 다 다르지만 메인 타깃은 오히려 명확했습니다. 불스원 몰에 유입되는 소비자, 해당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목표는 뚜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차가 있는 사람’, ‘차량 케어가 필요한 사람’,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차량 용품을 찾고 있는 사람’을 14종의 메인 타깃으로 잡고, 1개씩 스토리를 잡아갔습니다. 이렇게 타깃이 명확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제품의 기능적인 면을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집중했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제품의 성능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포인트 페이지를 만들어 어떤 용도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타내고, 업그레이드된 점들은 강조하면서 영상과 함께 어필했습니다. 소비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제품의 효과 원리와 필요성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케어 과정을 함께하고 다음을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자 했습니다.
btyplus는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 자체가 제품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셀프 세차를 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세차와 함께 차량을 케어할 수 있는 다른 디테일링 용품 소비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불스원은 차가 없는 자도 알고 있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차량 용품 브랜드이기 때문에 해당 소구점을 스토리에 녹였습니다.
무려 14종의 제품을 촬영해야 했기 때문에 총 두 번에 나눠 진행했습니다. 모든 제품의 기획 내용이 달랐기 때문에 연출 컷도 각각의 특징을 살려 담아야 했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차이 속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는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으로 나눴습니다. 넓은 내부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전체적인 과정이 깔끔하게 나올 수 있지만 차량에 반사되는 조명이 너무 밝고 차갑다 보니 연출 컷에는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실외 촬영은 날것의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제품의 기능을 보여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탁월했습니다. 따라서 장소 또한 두 곳으로 나눠 각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이미지를 촬영했습니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각 제품의 차이를 쉽게 인식하실 수 있도록 차량 컬러도 다르게 해 차별화를 주었습니다.
불스원 '디테일링 용품 14종'
사람이 머무는 자리에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청소’입니다. 다이슨, 샤오미 등 청소가 필요한 공간마다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떠오르는데요. 우리들의 다리가 되어주고 때론 간이 수면 공간이 되기도 하는 차(car)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불스원입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불스원의 차량 디테일링 제품 14종의 프로젝트를 맡아 기획했습니다. 모두 기능이 다른 제품이지만 불스원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파워로 기획 방향과 스토리는 더욱 명확히 잡을 수 있었던 제작기 비하인드 오프 더 레코드를 시작합니다.
OVERVIEW
PROCESS
불스원은 1997년 불스원샷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car care 문화를 만들어가는 대표 차량 용품 브랜드입니다. 엔진 케어 제품으로 시작한 불스원이 이젠 모든 차량 케어 용품을 선보이면서 그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차량 케어를 넘어 차를 타는 소비자, 그리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모두 생각하는 불스원은 자동차 선진국인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브랜드입니다.
차에 관심이 많고 차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계실 브랜드 불스원 신제품 14종의 프로젝트를 비티와이플러스가 진행했습니다. 브랜드 이름 자체가 너무나 큰 메리트가 되지만 비티와이플러스는 불스원이기에 더 업그레이드되고 더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점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점들이 좋아졌는지에 대한 설명과 불스원의 노하우를 더해 ‘아 역시 불스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기획하고자 했습니다. 좋은 제품에 브랜드의 노력까지 담겼다는 말을 듣고 어떤 소비자가 싫어할 수 있을까요?
Q&A
메인 타겟을 정하는 기준은?
14종 제품 세부 타깃은 다르지만 ‘불스원’에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차량 용품을 찾고 있는 사람을 메인으로 설정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방법은?
불스원의 업그레이드 시리즈 강조
촬영 중 가장 주의했던 점?
전,후 비교를 분명하게 나타나는 촬영
이탈률을 줄이기 위해 한 고민과 결론은?
제품 성능 즉각 어필을 위한 스토리 상단 후킹 배치
STORY
DEVELOPMENT
14종으로 제품은 다 다르지만 메인 타깃은 오히려 명확했습니다. 불스원 몰에 유입되는 소비자, 해당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목표는 뚜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차가 있는 사람’, ‘차량 케어가 필요한 사람’,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차량 용품을 찾고 있는 사람’을 14종의 메인 타깃으로 잡고, 1개씩 스토리를 잡아갔습니다. 이렇게 타깃이 명확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제품의 기능적인 면을 명확하게 보여주는데 집중했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제품의 성능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포인트 페이지를 만들어 어떤 용도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나타내고, 업그레이드된 점들은 강조하면서 영상과 함께 어필했습니다. 소비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제품의 효과 원리와 필요성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케어 과정을 함께하고 다음을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자 했습니다.
btyplus는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그 자체가 제품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셀프 세차를 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세차와 함께 차량을 케어할 수 있는 다른 디테일링 용품 소비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불스원은 차가 없는 자도 알고 있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차량 용품 브랜드이기 때문에 해당 소구점을 스토리에 녹였습니다.
무려 14종의 제품을 촬영해야 했기 때문에 총 두 번에 나눠 진행했습니다. 모든 제품의 기획 내용이 달랐기 때문에 연출 컷도 각각의 특징을 살려 담아야 했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차이 속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는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으로 나눴습니다. 넓은 내부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전체적인 과정이 깔끔하게 나올 수 있지만 차량에 반사되는 조명이 너무 밝고 차갑다 보니 연출 컷에는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실외 촬영은 날것의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제품의 기능을 보여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탁월했습니다. 따라서 장소 또한 두 곳으로 나눠 각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이미지를 촬영했습니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각 제품의 차이를 쉽게 인식하실 수 있도록 차량 컬러도 다르게 해 차별화를 주었습니다.
TARGET 1
평소 셀프 세차 및 셀프 디테일링을 하는 사람
TARGET 2
단일 기능이 아닌 올인원 세차 및 차량 디테일링 용품을 찾고 있는 사람
TARGET 3
성능 테스트를 마친 믿을 수 있는 효과를 지닌 차량 케어 용품을 찾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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