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무엇인가요? 라떼는 <다!다!다!>, <최유기>, <이누야샤>, <헌터x헌터>, <유희왕>, <테니스의 왕자>, <은혼>, <원피스> 등의 일본 애니메이션이 유행이었습니다. 지금은 OTT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힘겹게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친구들은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진격의 거인>, <스파이 패밀리>, <최애의 아이> 등의 애니메이션이 더 익숙하려나요?
그 시대를 대표했던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나루토> 피규어 콘텐츠를 비티와이플러스가 제작했습니다. 닌자 기술을 따라 하고 나뭇잎 마을에 살고 싶었던 마음을 되살리며 오프 더 레코드를 작성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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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아이큐 박스는 문화와 감성의 놀이 경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사명을 갖고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플레이모빌을 비롯한 유럽 장난감을 국내에 수입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아이큐 박스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플레이모빌 본사에서 <나루토> 피규어를 정식으로 수입해 최초로 공개했었습니다. 오픈 10분 만에 완판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루토 피규어, 성원에 힘입어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피규어는 ‘전시’, ‘수집’ 용도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활용도는 적다고 할 수 있기에 제품의 소구점을 다양하게 나타내는 것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피규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안다고 할 수 있는 ‘플레이모빌’ 브랜드 이름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믿을 수 있는 퀄리티의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정품공식수입, #단독출시, #국내최초상륙, #한정수량의 키워드를 수시로 어필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희소가치성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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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시즌1, 시즌2 구성 중, 스토리에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시즌1과 시즌2 모두 동일한 중요도로 흐름 설정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방법은?
피규어 영상 소스를 도입부에 삽입
촬영 중 가장 주의했던 점?
피규어 색감, 디테일 강조를 위해 미니멀한 배경 설정
이탈률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나루토 특유의 말투를 반영
STORY DEVELOPMENT
콘텐츠의 전체 타깃을 우선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나루토 팬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그들만을 위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팬들 사이에서 밈처럼 사용되는 나루토 말투를 콘텐츠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10분 만에 솔드아웃 된 시즌 1에 대한 소구점을 넣기 위해 막연한 워딩보다는 명확하면서 신뢰성을 주는 ‘10분 완판’이라는 수치적인 카피라이트를 선택했습니다.
TARGET 1
나루토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키덜트
TARGET 2
나투로 관련 필기구, 인테리어, 액자 등 나루토 굿즈를 구매하는 나루토 광팬들
TARGET 3
퀄리티가 좋은 플레이모빌 브랜드 피규어를 믿고 사는 피규어 수집가들
시즌 1을 이어 시즌 2로 새롭게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리워드 구성을 안내하는 콘텐츠 영역을 상단부에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리워드는 콘텐츠 하단에 넣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리워드가 워낙 다채롭고 많았기 때문에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전달하고자 상단부에 나타냈습니다. 또한 독특하게도 각 리워드 타이틀 명칭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타깃층이 리워드 구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더욱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의도를 담았습니다.
- 1차 펀딩을 아쉽게 놓쳤던 부들을 위한 시즌 1 구성 - 새로운 나루토 캐릭터로 돌아온 NEW 시즌 2 구성 - 한정 수량 50개로 선보이는 시즌 1 + 시즌 1 풀세트 구성
1차 펀딩에서 시즌 1 구성을 구매한 분들은 시즌 2를 구매하면 풀세트가 된다는 안내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모빌만이 구현할 수 있는 디테일함도, 시즌 2 구성에만 포커스를 두기보다 시즌 1과 시즌 2 모두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비중을 골고루 두었습니다.
아이큐 박스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비티와이플러스가 기획했던 프로젝트와 접근 방식에 있어 차이를 두었습니다. 기획자는 ‘만약 내가 나루토 팬이라면 피규어를 구매할 때 어떤 부분을 따져볼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획자가 실제로 애니메이션의 팬은 아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투영하니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의 장점을 표현하기보다는 팬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제품의 소구점과 연결했습니다. 물론 유튜브를 통해 애니메이션 요약본을 몰아 보기도 하고, 나루토를 좋아하는 비티와이플러스 멤버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 나루토 세계관이 어느 정도 담겨 있는지? -> 캐릭터별 실제 대사 활용 - 나루토 캐릭터 디테일이 잘 표현되었는지? -> 캐릭터 기술 표현, 장비, 컬러감 강조 - 정적인 피규어를 어떻게 생동감 있게 보여줄까? -> 스톱모션 활용한 나루토 관계성 연출 - 소재는 안전한지? -> 국제규격 EN71 어필 - 다른 유사제품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 독일 브랜드 프리미엄 피규어 정품 강조
보통 촬영을 할 때 다양한 소품과 배경 연출을 더해 풍부함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아이큐 박스 프로젝트는 피규어 퀄리티 자체에 자신이 있는 만큼 피규어 그 자체에 비중을 100% 두고자 했습니다. 컬러감, 재질, 디테일, 무기 등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더블어 시즌 1과 시즌 2 각각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스톱모션으로 표현하여 생동감 있는 연출을 시도하였습니다.
여담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루토 팬덤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커뮤니티, 오픈 카카오톡에 참여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몰랐던 기획자가 전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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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박스 '나루토 피규어'
여러분의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무엇인가요? 라떼는 <다!다!다!>, <최유기>, <이누야샤>, <헌터x헌터>, <유희왕>, <테니스의 왕자>, <은혼>, <원피스> 등의 일본 애니메이션이 유행이었습니다. 지금은 OTT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힘겹게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친구들은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진격의 거인>, <스파이 패밀리>, <최애의 아이> 등의 애니메이션이 더 익숙하려나요?
그 시대를 대표했던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나루토> 피규어 콘텐츠를 비티와이플러스가 제작했습니다. 닌자 기술을 따라 하고 나뭇잎 마을에 살고 싶었던 마음을 되살리며 오프 더 레코드를 작성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OVERVIEW
PROCESS
아이큐 박스는 문화와 감성의 놀이 경험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사명을 갖고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플레이모빌을 비롯한 유럽 장난감을 국내에 수입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아이큐 박스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플레이모빌 본사에서 <나루토> 피규어를 정식으로 수입해 최초로 공개했었습니다. 오픈 10분 만에 완판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루토 피규어, 성원에 힘입어 시즌 2로 돌아왔습니다.
피규어는 ‘전시’, ‘수집’ 용도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활용도는 적다고 할 수 있기에 제품의 소구점을 다양하게 나타내는 것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피규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안다고 할 수 있는 ‘플레이모빌’ 브랜드 이름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믿을 수 있는 퀄리티의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정품공식수입, #단독출시, #국내최초상륙, #한정수량의 키워드를 수시로 어필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희소가치성을 나타냈습니다.
Q&A
시즌1, 시즌2 구성 중, 스토리에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시즌1과 시즌2 모두 동일한 중요도로 흐름 설정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방법은?
피규어 영상 소스를 도입부에 삽입
촬영 중 가장 주의했던 점?
피규어 색감, 디테일 강조를 위해 미니멀한 배경 설정
이탈률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나루토 특유의 말투를 반영
STORY
DEVELOPMENT
콘텐츠의 전체 타깃을 우선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나루토 팬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그들만을 위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팬들 사이에서 밈처럼 사용되는 나루토 말투를 콘텐츠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10분 만에 솔드아웃 된 시즌 1에 대한 소구점을 넣기 위해 막연한 워딩보다는 명확하면서 신뢰성을 주는 ‘10분 완판’이라는 수치적인 카피라이트를 선택했습니다.
TARGET 1
나루토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키덜트
TARGET 2
나투로 관련 필기구, 인테리어, 액자 등 나루토 굿즈를 구매하는 나루토 광팬들
TARGET 3
퀄리티가 좋은 플레이모빌 브랜드 피규어를 믿고 사는 피규어 수집가들
시즌 1을 이어 시즌 2로 새롭게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리워드 구성을 안내하는 콘텐츠 영역을 상단부에 배치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리워드는 콘텐츠 하단에 넣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리워드가 워낙 다채롭고 많았기 때문에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전달하고자 상단부에 나타냈습니다. 또한 독특하게도 각 리워드 타이틀 명칭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타깃층이 리워드 구성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더욱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의도를 담았습니다.
- 1차 펀딩을 아쉽게 놓쳤던 부들을 위한 시즌 1 구성
- 새로운 나루토 캐릭터로 돌아온 NEW 시즌 2 구성
- 한정 수량 50개로 선보이는 시즌 1 + 시즌 1 풀세트 구성
1차 펀딩에서 시즌 1 구성을 구매한 분들은 시즌 2를 구매하면 풀세트가 된다는 안내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모빌만이 구현할 수 있는 디테일함도, 시즌 2 구성에만 포커스를 두기보다 시즌 1과 시즌 2 모두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비중을 골고루 두었습니다.
아이큐 박스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비티와이플러스가 기획했던 프로젝트와 접근 방식에 있어 차이를 두었습니다. 기획자는 ‘만약 내가 나루토 팬이라면 피규어를 구매할 때 어떤 부분을 따져볼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획자가 실제로 애니메이션의 팬은 아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투영하니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제품의 장점을 표현하기보다는 팬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제품의 소구점과 연결했습니다. 물론 유튜브를 통해 애니메이션 요약본을 몰아 보기도 하고, 나루토를 좋아하는 비티와이플러스 멤버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 나루토 세계관이 어느 정도 담겨 있는지? -> 캐릭터별 실제 대사 활용
- 나루토 캐릭터 디테일이 잘 표현되었는지? -> 캐릭터 기술 표현, 장비, 컬러감 강조
- 정적인 피규어를 어떻게 생동감 있게 보여줄까? -> 스톱모션 활용한 나루토 관계성 연출
- 소재는 안전한지? -> 국제규격 EN71 어필
- 다른 유사제품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 독일 브랜드 프리미엄 피규어 정품 강조
보통 촬영을 할 때 다양한 소품과 배경 연출을 더해 풍부함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아이큐 박스 프로젝트는 피규어 퀄리티 자체에 자신이 있는 만큼 피규어 그 자체에 비중을 100% 두고자 했습니다. 컬러감, 재질, 디테일, 무기 등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다. 더블어 시즌 1과 시즌 2 각각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스톱모션으로 표현하여 생동감 있는 연출을 시도하였습니다.
여담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루토 팬덤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커뮤니티, 오픈 카카오톡에 참여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애니메이션에 대해 잘 몰랐던 기획자가 전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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