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 케어는 1초 동안 100만 번의 미세 진동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해 온열 작용을 유발, 체내 혈류량을 빠르게 만들어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제품입니다. 해외에서 제품을 수입해 브랜드명만 바꾸고 출시하는 경우들을 보다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진행한다는 사실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소비되더라도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아셀 케어에 잘 담겼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이번 아셀 케어 마사지기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제품보다 더 높은 출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타깃을 어떻게 잡느냐에 대해 파트너와 비티와이플러스간의 다양한 의견과 대화가 오갔습니다. 파트너분은 이전 크라우드 펀딩 경험과 제품 판매 이력이 있었기에 마음에 두신 명확한 타깃이 존재했지만 과연 이 타깃팅이 맞을지 의문을 갖고 계셨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타깃팅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제품을 미리 받아 사용하고 화상 회의를 통해 피드백을 나누며 기획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일반적인 마사지기처럼 온 가족이 가볍게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획하기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아셀 케어의 필요성을 잘 설득하고 상세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콘텐츠 메인 타깃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기가 아닌, ‘운동을 하는데 관절이나 근육에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 도입부에는 평소 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느꼈을 ‘혹이 운동 중, 잠시 찌릿하셨나요?’라는 카피 라이팅을 넣었습니다.
아셀 케어의 차별점이자 독특한 특징은 직접적인 자극이 없고 부드러워 실제 피부에 사용하면 작동이 되고 있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제품을 사용해 보던 기획자 또한 의아함이 들어 기존 제품 리뷰들을 서치해 봤고 극과 극의 평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사용 반응은 호불호가 명확했지만 충분히 불호를 지울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사지 효과가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은 점들은 자극이 심한 제품들과의 비교를 통해 장점으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또한 작동이 잘 되고 있는 것일까 의아해하시는 분들에게는 제품의 원리를 비주얼로 나타내 안심할 수 있는 장치를 심고자 했습니다.
제품이 작동되는 원리를 글로만 표현하기보다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양 소스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자극은 없어도 제품의 원리를 이해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TEP 1: 1초 100만 번 진동으로 피부 깊숙이 마이크로 에너지가 전달되어
STEP 2: 마이크로 마시지와 초음파 온열 작용으로 효과를 더해
STEP 3: 체내 혈류 순환 속도를 도와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아셀 케어
아셀 케어는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피부 미용 마사지기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습니다. 파트너 측에서 미용 기기로 오인되지 않기 특별히 요청을 주셨는데요. 때문에 촬영 스튜디오, 장소, 모델, 연출 구도, 착장 등 모든 단계에서 상세히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메인 타깃이 ‘운동’인 만큼 운동복과 운동 기구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아셀 케어는 KC 인증을 ‘관절 근육 마사지기’로 받았기 때문에 콘텐츠 내에 ‘초음파’와 관련한 내용 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었습니다. 치료기 인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의료기기로 오인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은 배제해야 하는 주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사지기의 원리와 효능을 설명하는 것은 꼭 필요했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심사를 거친 유사 제품들의 표현 방법을 서치하고 뉴스 기사 자료를 찾아보는 등 적절한 단어들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제품에 어울리는 적절한 모델을 매번 새롭게 찾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아셀 케어와 함께한 새로운 얼굴은 배우 출신으로 수준급의 연기력을 보여주셨는데요. 덕분에 퀄리티 높은 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엘 코퍼레이션
'아셀 케어' 마사지기
요즘 SNS 또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광고가 바로 ‘마사지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케팅 효과 덕분인지 평소 마사지에 관심이 없던 저도 각종 리뷰들을 찾아보게 되더군요. 성능이 많고 좋다고 유명한 것들은 부피가 크고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오히려 너무 아프다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크기와 가격이 괜찮다고 느껴지는 것들은 기능이 적어 만족스럽지 않다는 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케이엘 코퍼레이션의 ‘아셀 케어’는 아프기만 한 일반 마사지기에서는 흔히 보지 못했던 온열 작용과 체내 혈류량을 빠르게 만들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자극적인 마사지기가 아닌 부드러운 자극으로 몸을 시원하고 나른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 있다니! 마침 잦은 운동으로 손목과 무릎 등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저에게 딱 맞는 마사지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독특하지만 낯설기도 한 성능의 아셀 케어 프로젝트, 과연 비티와이플러스는 어떻게 콘텐츠를 기획했을까요?
OVERVIEW
PROCESS
케이엘 코퍼레이션(주)는 고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하여 좋은 제품을 정직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입니다. 케이엘 코퍼레이션을 대표하는 마사지기 ‘아셀 케어’는 관절, 세포, 보살핌의 세 단어를 합친 합성어로 하루 단 5분을 투자해 불편한 부위를 케어함으로써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전달합니다.
"불편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사용되는 우리 몸의 관절을 가정에서도 편안하고 꾸준히 케어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브랜드명만 바꾼 저가용 수입품이 아닌 국내에서 개발, 생산된 안전이 보증된 마사지로 온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Q&A
메인 타깃을 정하는 기준은?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타깃보다 구체적인 상황을 고려
호불호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은?
부드러운 자극을 이해시킬 수 있는 비주얼 어셋 제작
촬영 중 가장 주의했던 점?
아름다운 디자인 때문에 미용 마사지기로 오인할 가능성 배제
STORY
DEVELOPMENT
아셀 케어는 1초 동안 100만 번의 미세 진동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해 온열 작용을 유발, 체내 혈류량을 빠르게 만들어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제품입니다. 해외에서 제품을 수입해 브랜드명만 바꾸고 출시하는 경우들을 보다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진행한다는 사실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소비되더라도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아셀 케어에 잘 담겼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이번 아셀 케어 마사지기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제품보다 더 높은 출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타깃을 어떻게 잡느냐에 대해 파트너와 비티와이플러스간의 다양한 의견과 대화가 오갔습니다. 파트너분은 이전 크라우드 펀딩 경험과 제품 판매 이력이 있었기에 마음에 두신 명확한 타깃이 존재했지만 과연 이 타깃팅이 맞을지 의문을 갖고 계셨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타깃팅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제품을 미리 받아 사용하고 화상 회의를 통해 피드백을 나누며 기획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일반적인 마사지기처럼 온 가족이 가볍게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획하기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아셀 케어의 필요성을 잘 설득하고 상세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콘텐츠 메인 타깃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기가 아닌, ‘운동을 하는데 관절이나 근육에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 도입부에는 평소 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느꼈을 ‘혹이 운동 중, 잠시 찌릿하셨나요?’라는 카피 라이팅을 넣었습니다.
TARGET 1
잦은 운동으로 생긴 관절 및 통증 고통을 꾹 참고만 계신 분들
TARGET 2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저소음/저자극 마사지기를 찾고 계신 분들
TARGET 3
믿을 수 있는 안전한 국내 생산 마사지기를 찾고 계신 분들
아셀 케어의 차별점이자 독특한 특징은 직접적인 자극이 없고 부드러워 실제 피부에 사용하면 작동이 되고 있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제품을 사용해 보던 기획자 또한 의아함이 들어 기존 제품 리뷰들을 서치해 봤고 극과 극의 평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사용 반응은 호불호가 명확했지만 충분히 불호를 지울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사지 효과가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은 점들은 자극이 심한 제품들과의 비교를 통해 장점으로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또한 작동이 잘 되고 있는 것일까 의아해하시는 분들에게는 제품의 원리를 비주얼로 나타내 안심할 수 있는 장치를 심고자 했습니다.
제품이 작동되는 원리를 글로만 표현하기보다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양 소스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자극은 없어도 제품의 원리를 이해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STEP 1: 1초 100만 번 진동으로 피부 깊숙이 마이크로 에너지가 전달되어
STEP 2: 마이크로 마시지와 초음파 온열 작용으로 효과를 더해
STEP 3: 체내 혈류 순환 속도를 도와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아셀 케어
아셀 케어는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피부 미용 마사지기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습니다. 파트너 측에서 미용 기기로 오인되지 않기 특별히 요청을 주셨는데요. 때문에 촬영 스튜디오, 장소, 모델, 연출 구도, 착장 등 모든 단계에서 상세히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메인 타깃이 ‘운동’인 만큼 운동복과 운동 기구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아셀 케어는 KC 인증을 ‘관절 근육 마사지기’로 받았기 때문에 콘텐츠 내에 ‘초음파’와 관련한 내용 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었습니다. 치료기 인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의료기기로 오인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은 배제해야 하는 주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사지기의 원리와 효능을 설명하는 것은 꼭 필요했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심사를 거친 유사 제품들의 표현 방법을 서치하고 뉴스 기사 자료를 찾아보는 등 적절한 단어들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비티와이플러스는 제품에 어울리는 적절한 모델을 매번 새롭게 찾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아셀 케어와 함께한 새로운 얼굴은 배우 출신으로 수준급의 연기력을 보여주셨는데요. 덕분에 퀄리티 높은 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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