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귤로 만든 논알콜 뱅쇼, '제주한잔'의 따뜻한 이야기와 그 뒷면의 디자인
안녕하세요, 비티와이플러스 웹디자이너 H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논알콜 감귤 뱅쇼 ‘제주한잔’이에요.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 그렇지만 속은 챙기고 싶은 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제주 감귤로 만든 뱅쇼, 제주한잔이 딱이에요.
지역 사회 브랜드 ‘제주한잔’의 도전
파란공장은 충분히 식용이 가능하지만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자원 ‘못난이 감귤’로 제품을 만듭니다. 지구 자원 순환과 지역 사회 발전을 추구하는 착한 기업 ‘제주한잔’

제주도의 17개 양조장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로컬 생산자와 상생을 추구합니다. 또한 제주 지역 문화와 경제를 함께 살리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지향해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술이 아닌 제주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하기 때문이예요.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와 신념이 뚜렷했기에 작업의 방향을 잡고 시각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품과의 첫만남
제품을 처음 봤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술 같지만 술은 아닌, 과채음료 같지만 음료는 아닌, 오묘한 경계의 제품…'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이 확실히 잡혀있던 터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느낌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에서 보이는 즐거움, 자유로움, 카툰스러운 느낌이 뱅쇼 제주 한잔의 맛과 도전정신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제품의 맛, 컬러로 전하다.
제주한잔의 주원료는 제주 감귤이지만 시음을 해보았을때 계피가 섞여서 인지 약간의 씁쓸한 맛이 돕니다.

입안에에 남는 씁쓸함이 인상깊어 시각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채도가 높은 오렌지 컬러를 셀렉해 풀었습니다. 그리고 세컨드 컬러로 제주 감귤의 잎을 의미하는 듯한 병 입구 씰링의 컬러인 딥 그린을 골랐습니다.

소비자와 제품의 첫 만남 설계
제주한잔의 상세페이지를 기획하면서 중요하게 본 건 처음 본 사람도, 제품이 가진 자유분방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였어요. 제품이 가진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어야 소비자에게 어필이 되니까요.

제품이 가진 도전 정신과 자유로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려 했을때, 핸드 드로잉 스타일의 일러스트 소스들이 제품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업체에 요청한 패키지 ai파일, 시각 자료들를 서스름없이 공유주어 제품을 파악하기에 수월했습니다.)

사진은 한눈에 제품의 매력을 전달하는 강력한 도구. 촬영팀에서 제품의 빛깔을 카메라에 담아 멋지게 찍어주었습니다.

제품 하나에 수많은 정성과 이야기가 담기듯, 상세페이지도 그 결을 따라갑니다. 제주한잔처럼 “분위기를 마시는 제품”은 상세페이지의 첫 시선, 첫 무드에서 이미 느낌이 전달돼야 하니까요. 이번 작업은 그래서 더 세심하게 바라보고, 더 애정을 담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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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펀딩 사이트: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370607